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4 10:31
곽현화 (사진=곽현화 인스타그램)
곽현화 (사진=곽현화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의 남다른 새해 각오가 눈길을 끈다.

곽현화는 지난달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이 밝았다. 웃기싫으면 안 웃는 한해를 보내겠다. 좋아하는 것은 티를 많이 내고 싫어하는것도 티 많이 내는 한해를 보내야지. 무엇보다 건강. 내 냥들과 강쥐, 사랑하는 사람들을 아끼는 한해를 보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곽현화가 무표정한 모습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