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14 16:57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던전을 추가하고 발렌타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공의 균열'에 새롭게 선보이는 던전 '어스웜의 둥지'는 봉인에서 풀려나 지하 광산까지 도주한 어스웜을 찾아 잠재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어스웜의 촉수, 꼬리 등을 처치 후 어스웜의 체내까지 들어가게 된다.

어스웜의 체내에서는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파티원과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꽃송이로 '완벽한 그녀'에게 호감도를 얻는 방식이다. 호감도에 따라 SR 등급 신비로운 공격력 집혼석, 마프르의 가호 랜덤 상자 등 획득하는 보상이 달라진다.

발렌타인 시즌을 기념해 사랑스러운 핑크빛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대다수 종족의 스킬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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