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5 12:09
강문영이 '봄이 오나 봄'서 이유리 엄마로 활약한 가운데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SBS 캡처)
강문영이 '봄이 오나 봄'서 이유리 엄마로 활약한 가운데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강문영이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이유리(김보미 역)의 엄마 세라 강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강문영은 '싱글송글 노래자랑'에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강문영은 올림머리에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어 할리우드 배우 오드리 햅번과 비슷한 외모를 선보였고, 불청 멤버들도 "예쁘다"며 감탄했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전직 배우 출신의 국회의원 사모님과 평기자 출신의 메인 뉴스 앵커의 몸이 바뀌게 되면서 체인지의 저주를 받은 두 여자가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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