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원수 기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과정인 스포츠건강학(구:체육학)전공에서 2019년 상반기 신입생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스포츠건강학전공은 일정 학점을 이수하게 되면 건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체육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수시와 정시 결과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수능과 내신점수를 반영하지 않으며 별다른 실기전형 없이 면접만으로 입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현재 많은 입학문의를 받고 있다.

특히 스포츠건강학전공에서는 지도교수제 운영을 통해 전공 학생들에게 취업과 진로, 대학원 진학 등의 상담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으며 학점인정이 가능한 체육관련 국가자격증 취득 지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아니라 대학교 등록금 대비 반값수준의 저렴한 학습비와 여러 가지 장학제도로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학업의 경제적인 부분까지 해소해주고 있다.

최근까지 약 1500여명이 스포츠건강학전공을 통하여 체육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가대표선수, 스포츠매니저, 트레이너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하거나 대학원에 진학 및 임용고시를 패스하여 체육강사 및 교사로 임용 소식을 전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건강학전공 관계자는 “이번학기 스포츠건강학전공 입학생들 중 수시를 통해 이미 대학교에 합격한 학생도 있었다.”며 “수시와 정시에 합격하더라도 지원할 수 있어 빠른 학위취득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2019년 상반기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관련 문의는 스포츠건강학전공 사무실이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스포츠건강학전공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 K뷰티산업융합학, 의상디자인학, 부동산학, 경영학, 영상영화학, 무역학 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