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02.19 06:05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오늘(19일) 정월대보름이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20일 새벽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 천문력에 따르면 20일 00시 54분에 볼 수 있는 보름달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다.

이 달은 19일 17시 46분에 떠서 20일 00시 50분에 남중, 20일 아침 7시 45분에 진다. 특히 이날 달과 지구의 거리는 35만7151㎞로 평균 거리인 38만4400㎞보다 3만㎞ 정도 가깝다.

한편, 이날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은 보름달이 뜨는 9월 14일보다 약 14% 더 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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