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9 11:02
경맑음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경맑음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경맑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감사합니다 ❤️ 보여드릴건 많지 않지만 함께해주셔서 고마워요 , 처음오신분들 많이 당황하셨죠 ㅎㅎ반가워요 ,_방송에서 엄청 떨었어요 ..... , 그리고 늘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늘 여러분께 드리고싶은 말 ,#오늘도잘살아오셨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경맑음이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의 '오늘도 잘 살아오셨어요' 코너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이름과 같이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한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경맑음이 주부 살림 9단으로 출연했다. 그는 "출산과 육아를 반복하며 살림 노하우를 익혔다"고 밝혔다.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10년 1월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4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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