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19 16:55
(이미지제공=옵토마)
(이미지제공=옵토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프로젝터 전문 브랜드 옵토마는 2018년 글로벌 4K 프로젝터 시장에서 1위를 달성했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PA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옵토마는 지난해 글로벌 4K 프로젝터 시장에서 21.9%의 점유율로 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고든 우 옵토마 APAC 부사장은 "4K가 새로운 해상도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옵토마는 홈시어터, 디지털 사이니지, 교육장, 회의실 등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종합 4K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옵토마는 지속적인 4K 프로젝션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 4K 산업에서 선두를 차지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옵토마는 아마존 알렉사 지원 4K 프로젝터 SUHD66A, 초소형 4K LED 스마트 홈시네마 프로젝터 UHL55, 레이저 4K UHD 홈시어터 프로젝터 ZUHD8 등 4K 프로젝터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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