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0 10:25
강문영 김혜림 (사진=SBS 캡처)
강문영 김혜림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이 김혜림과 오랜만에 재회한 가운데 그의 연애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강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강문영은 김혜림을 보고 "우리 20대 때 보고 처음 보는 거 아니냐. 진짜 오랜만이다. 25-6년 정도 됐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새 친구로 조하나가 합류했다. 강문영은 새 친구에 대한 힌트를 듣고 2년전 아버지 백운산이 김광규의 인연에 대해 언급한 여자와 비슷했던 것을 떠올리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문영은 지난해 '불타는 청춘'에서 연애와 관련해 발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데이트 할 의욕이 없다. 호감 가는 남자를 봐도 그 다음날 혼자 누워있다보면 그 감정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딸 예주에게 올인하다 보니깐 사랑이 나눠지지 않는다. 사랑을 줄 수 있는 용량은 우리 예주한테 다 가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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