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21 11:39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학교)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22년의 전통으로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이번 주 토요일(23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2019년 2월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학위수여식은 23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2시간 반 가량 진행되며, 이어서 오후 2시에 2019학년도 1학기 입학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및 교수진 소개, 학위수여, 시상, 졸업권설, 총동문회 환영사, 졸업생답사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단체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숭실사이버대 졸업생들은 100% 온라인 교육으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또한, 졸업 후에도 숭실사이버대학만의 특화프로그램인 졸업 후 평생무료수강혜택을 통해 자신의 전공 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어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2019학년도 1학기 입학식에서는 개그맨 최형만의 특강과 찬양동아리 ‘드림’의 축가도 예정돼 있어 행사 시작 이전부터 신·편입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입학식은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의 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2019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 개교 이래 역대 최고의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23개의 학과에 선발된 신·편입생은 이번 입학식에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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