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22 16:06
(이미지제공=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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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가문 콘텐츠 '영광의 길'을 22일 업데이트했다.

영광의 길은 가문을 활용한 디펜스형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는 가문 내 보유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야 한다.

가문이 수성하는 성문이 파괴되면 종료되며, 공략한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량의 검은 기운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섯 번째 난이도부터 확률적으로 '공허의 연금석'을 받는다. 공허의 연금석은 현존하는 연금석 중 가장 강력한 능력치를 지녔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해상도가 지원하는 기기에 알맞게 조정되어 각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이 제공된다. '기술개방'의 소요기간을 단축했고 패치 다운로드 미니게임 이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및 이용자 간 전투가 허용되는 지역 '나이트메어'를 개편했다.

이용자는 오는 28일까지 깜짝 등장한 '흑정령 의뢰'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주변의 적 제압, 고대 유적 공략, 월드 우두머리 제압 임무를 일정 수준 완료하면 카프라스의 흔적, 용맹의 증표, 연금석 파편을 얻는다.

'행운의 기운 수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필드 사냥으로 '행운의 기운'을 수집하면 원하는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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