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25 11:16

다음달 5일까지, 삼성갤럭시 S10, S10+ 자급제폰 사전판매
5개 카드사 10% 카드할인, 11페이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할인, OK캐쉬백 적립 등 오직 11번가에서만 제공하는 혜택

11번가에서 25일 삼성 갤럭시 S10, S10+ 자급제폰 모델의 사전판매가 시작됐다.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에서 25일 삼성 갤럭시 S10, S10+ 자급제폰 모델의 사전판매가 시작됐다. (사진제공=11번가)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11번가 주식회사(사장 이상호)가 삼성 갤럭시 S10, S10+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판매 대상 모델은 보급형인 갤럭시 S10e(에센셜) 128G 모델, 갤럭시 S10 128G, 512G 2종, 갤럭시 S10+ 128G, 512G 2종이다.

11번가에서 사전판매를 통해 구매하면 ▲신한, KB국민, 현대, 롯데, NH농협 등 5개 카드사의 10% 할인쿠폰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할인 ▲OK캐쉬백 1% 적립(등급별 차등, 최대 1만5000포인트)으로 갤럭시 S10 128G 모델 기준(출고가 105만6000원) 12만5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 사전판매 혜택(10% 카드할인 10만5600원, T멤버십 5000점, 구매등급혜택 VIP이상 OK캐쉬백 9450점)

또한 11번가 단독으로 모든 사전 구매고객에게 슈피겐코리아 휴대폰 액세서리 제품의 50% 할인권(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사은품도 풍성하다. 갤럭시 S10과 S10+를 구매하면 새롭게 출시된 코드프리 이어셋 삼성 갤럭시 버즈를, 갤럭시 S10e 구매고객에게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1만㎃h) 무선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추가로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 할인권(1년 1회, 개통 후 1년 이내)과 유튜브 레드 4개월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10과 함께 공개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신제품인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40㎜ 화면에 블랙,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으로 판매가는 24만9700원이다. 오직 11번가에서만 1111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국내 온라인 자급제폰 판매시장을 주도해 온 11번가는 지난해 상반기 삼성 갤럭시 S9/S9+를 시작으로 하반기 갤럭시 노트9까지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자급제 모델의 사전판매를 진행해 준비한 수량을 조기에 완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S9/S9+ 4500대, 노트9 3700대. 

11번가는 삼성 갤럭시 S10, S10+ 자급제폰 역시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확보해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를 기다린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11번가 이종권 디지털담당은 “11번가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사전판매를 통해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11번가 휴대폰샵에서 자급제폰은 물론 SK텔레콤 가입상품까지 온라인에서 가장 편리한 휴대폰 구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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