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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2.28 15:24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를 사외이사로 두고 있는 아난티의 주가가 28일 급락하고 있다.
아난티는 이날 오후 3시 4분 기준 전일 대비 11.95% 급락한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주가 급락은 투자자들이 모인 종목토론실과 메신저에서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 중인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는 분위기라는 루머가 나오면서부터다.
북미정상회담 결렬 루머가 돌면서 대표적인 남북경협주에도 파란불이 들어오는 중이다. 일신석재(15.04%), 도화엔지니어링(13.16%), 좋은사람들(13.03%), 재영솔루텍(13.03%) 등이 급격히 떨어졌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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