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28 15:58
(이미지제공=팡스카이)
(이미지제공=팡스카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팡스카이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 '삼국 어웨이큰'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국 어웨이큰은 애니메이션 '삼국연의'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지난 2017년 중국 텐센트를 통해 방영된 삼국연의는 삼국지의 장대한 이야기를 실사풍의 풀 HD 그래픽으로 연출했다.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된 삼국 어웨이큰은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으며, 유비·관우·장비·제갈량 등 200명 이상의 장수가 등장한다. 성장과 수집, 전략의 재미를 살려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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