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3 19:53
(사진=스타존 그리포란 제공)
(사진=스타존 그리포란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담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1일 "유튜브 직캠 1000만 뷰로 화제를 모은 섹시 댄스팀 '걸크러쉬'가 4인조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중순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는 걸크러쉬는 "스트릿 무대에서 유명 걸그룹 커버댄스와 직캠 영상에 보여준 관심에 용기를 얻어 걸그룹 데뷔를 결정, 걸크러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농염한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걸스힙합 팀으로 정식 데뷔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최근 '보미, 태리, 지아, 요나' 4인조로 편성을 마치고 메이크스타즈를 통해 클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걸크러쉬'는 펀딩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팬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메이크스타즈 공지에는 '리워드 SET3 이상 선택한 선착순 30명에게는 걸크러쉬 멤버들의 미공개 디지털 사진을 특별 선물로 보내는 공약'을 걸며 진행 중이다.

또한 소속사인 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월 중순 음반 발매 전, 후의 일정에 맞춰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등 팬덤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준비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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