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04 15:48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국세청이 주관하는 '제53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모범납세자 부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상을 수여해 납세자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66년 만들어져 매년 실시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게임 업계 최초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누적 가입자 6억 6000만명 이상을 확보한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며 올린 매출에 대한 성실한 납세는 물론 사회 공헌,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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