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05 14:42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와 서울시 청소년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와 함께 인터넷윤리교육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사이버안심존 SW를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관련 교육 및 서비스가 적극적으로 활용되도록 안내하여,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이버폭력, 불법유해정보 등에 무분별하게 노출된 환경에서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서울시뿐 아니라 전국의 교육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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