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3.06 18:52
조용병(두 번째 줄 가운데) 신한금융 회장이 6일 경기 고양시 신한은행 일산전산센터에서 열린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조용병(두 번째 줄 가운데) 신한금융 회장이 6일 경기 고양시 신한은행 일산전산센터에서 열린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6일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일산전산센터에서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에 위치한 ‘신이한이 강북어린이집’과 서울 중구 을지로 ‘신한 꿈나무어린이집’에 이은 그룹의 세 번째 공동 직장어린이집이다.

연면적 550㎡(약 166평) 규모로 마련된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은 모든 시설과 인테리어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보육실, 도서실, 실내놀이터 등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췄다.

운영은 직장어린이집 전문 위탁운용기관인 푸르니보육재단이 맡아 만 1세부터 5세까지 70여명의 아이들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직원들이 편히 아이를 맡기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들 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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