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7 16:56
한서희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배우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했다는 논란이 일자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ㅎ"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서희는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빚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에도 한서희는 SNS를 통해 수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한서희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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