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3.08 08:3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우리나라는 일반 건강검진 및 다양한 형태의 건강검진을 국가가 지원한다. 

직장인 보험 가입자는 2년에 한 번 꼴로 만 40세와 만 66세에는 생애 전환기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밀 암 검진이나 뇌와 같은 중요장기에 대한 특수검사의 경우 수검자가 내야 하는 검사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여 검사에서 제외하기도 한다.

미래의료재단과 똑닥은 예방적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국민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가지고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수검자의 부담을 최소화한 착한검진 캠페인을 시작한다.

기존 일반검사항목에서 제외된 80여가지의 정밀검사항목과 내시경, 초음파검사를 기본으로 포함하고 수검자의 선택에 따라 MRI, MRA, CT까지 추가비용 없이 포함한 착한가격 미래가족검진은 3월까지 똑닥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미래가족검진”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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