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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9 08:1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치키며 폭발적 흥행을 이어간 가운데 영화 팬들의 후기와 평점이 눈길을 끈다.
8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캡틴 마블 정말 재미있다", "역대 마블 시리즈 중 가장 별로다", "재미없어서 하품만 계속", "브리 라슨 연기 괜찮다", "캡틴 마블 꼭 보세요", "마블 팬이면 꼭 봐야할 영화다", "대박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캡틴 마블'의 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8.71이다.
한편,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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