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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10 19:1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구청장 정동자 역으로 변신한 정영주의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에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는 촬영당시 찍은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비밀금고에서 엄청난 양의 현금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돈다발을 세어보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정동자역의 정영주는 구담구에서 악의 카르텔을 구축하는 ‘비리의 온상’을 몸소 보여주고 있으며, ‘열혈사제’를 통해 그 동안과는 다른 웃음기 뺀 개성 강한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정영주가 출연하는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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