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3.13 10:17
(이미지제공=신한금융투자)
(이미지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6월 28일까지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 및 대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주식 교환권은 ‘신한아이 알파’, 신한플러스’, ‘신한 SOL’ 어플의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 서비스인 ‘글로벌 투자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환권 금액만큼 해외주식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해외주식 교환권으로 구매 가능한 해외주식 종목은 미국 시장에 상장된 아마존, 인텔, 넷플릭스 등 64개 주요 종목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벤트 기간 중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를 이용해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거래 시 해외주식 교환권 5000원권을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금액 1억당 5만원, 최대 100만원까지 해외주식 교환권을 준다. 해외주식을 타사에서 이관한 고객에게는 이관 금액 1000만원 당 1만원의 해외주식 교환권이 제공된다. 해외주식 서비스 등록 후 마케팅에 동의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도 해외주식 교환권 5000권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