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13 13:33
(이미지제공=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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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3 스칼렛' 한국어판을 14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과 남쪽 섬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시리즈 최신판이다.

새로운 캐릭터 '미사키'와 '레이팡'이 추가돼 총 11명의 여성과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야와라카 엔진과 기기의 HD 진동을 합친 '야와라카 4D'를 탑재해 실감 나는 느낌을 전달한다.

PS4 버전은 가상현실(VR) 대응 'VR 파라다이스'를 통해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두근두근한 체험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VR 파라다이스는 'VR 패스포트'를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오너 레벨과 잭 머니를 쉽게 얻도록 조절했으며 일부 수영복을 게임 내 통화로 구매 가능하게 하는 등 편의성 조정이 이뤄졌다.

한정판 '컬렉터스 에디션'에는 다운로드 시리얼 코드, 그라비아 포토북, 렌티큘러 카드, 미사키 익스트림 3D 마우스패드 등이 포함됐다.

게임을 구매한 사람은 20일부터 4월 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VR 패스포트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3 스칼렛은 20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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