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13 14:18
유리 오빠 권혁준 (사진=Mnet 캡처)
유리 오빠 권혁준 (사진=Mnet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정준영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씨가 SNS에서 네티즌과 설전을 벌인 가운데 그의 방송 출연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은 지난 2015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의 플라이투더스카이 편에 출연했다.

이날 권혁준은 "현재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는 진짜 소시 유리 오빠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12일 권혁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모든 조사 충실히 받고 있고, 제가 지은 죄를 갖고 고개를 들고 못 들고 할 건 그쪽이 판단하실 내용이 아니라고 본다"며 "저는 밀땅포차 개업 당시 멤버로 일 관련 카톡에 포함됐던 부분이지, 성접대나 기사 내용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동영상을 올린 카톡 단체방에 걸그룹 출신 가수 오빠 G씨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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