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3.14 10:47

박세걸 "종합적인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 제공으로 'PB명가' 명성 지속"

(사진제공=KB국민은행)
(자료제공=KEB하나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고객의 부동산 투자와 거래를 돕기 위해 부동산 기초상식과 용어를 정리한 ‘Hana씩 알아가는 부동산 상식’ 소책차를 발간, 전국 영업점에서 무료로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정책의 잦은 변화와 이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부동산 관련 문의와 상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질문 빈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부동산 정보 수집 및 거래에 유용한 내용들을 소책자에 담았다.

부동산 기초상식, 부동산 공적장부, 부동산 공법 및 감정평가, 주택의 매매·임대차, 수익형부동산, 부동산 개발 및 신탁, 경매 등 7가지 주제로 구성했으며 어렵고 복잡한 부동산 관련 내용을 쉬운 용어로 정리해 고객들의 빠른 이해를 돕도록 제작됐다.

이번에 발간한 소책자는 하나은행의 전국 모든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을 하면 받을 수 있다.

박세걸 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고객들의 현명한 부동산 투자를 돕기 위해 책자 발간을 기획했다”며 “하나은행은 일반 자문부터 매입·매각과 개발까지 지원하는 종합적인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의 제공으로 PB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부동산, 세무,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동산자문센터와 상속증여센터의 운영을 통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총 12회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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