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14 16:23

세빛섬 진입 다리부터 외벽까지 콘셉트길 조성

(사진제공=효성티앤씨)
(사진제공=효성티앤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세빛섬이 농심과 협업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츄파아일랜드'를 조성했다.

효성티앤씨는 자사가 운영 중인 세빛섬이 츄파춥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끝나지 않은 즐거움(Forever Fun)'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츄파아일랜드'로 꾸며졌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간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그래픽 아트월과 각종 츄파춥스 조형물로 꾸민 '츄파 스트리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츄파춥스 포토존'이 마련돼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츄파춥스 팝업스토어도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츄파춥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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