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3.15 12:00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세정그룹(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새옷줄게 헌옷다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봄을 맞아 입지 않는 헌옷을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 기부하면, 봄 신상품 구매 시 금액별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내용으로, 기부하는 헌옷은 액세서리류나 오염 및 훼손된 의류를 제외한 모든 활용 가능한 의류에 한하며, 회수된 헌옷은 아름다운 가게에 일괄 기부 처리된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진 않았지만 봄이 가까워지면서 슬슬 두꺼운 옷이나 입지 않는 옷을 정리하는 시기가 다가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정 올리비아로렌의 고객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정 올리비아로렌은 지속 가능성이 산업계 전반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세정 올리비아로렌의 고객들도 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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