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3.18 14:28
(사진제공=Sh수협은행)
(사진제공=Sh수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Sh수협은행은 18일 산업단지·연구개발특구·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 등 산업밸리 입주기업을 위한 전용상품 'Sh산업밸리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입 대상은 ▲국가·일반 산업단지 ▲연구개발특구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수도권 소재 지식산업센터 등에 입주해 있거나 입주 예정인 개인사업자 또는 기업이다.

대출한도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의 경우 담보비율의 최대 90%, 그 외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담보비율의 최대 85%다.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경우 연 최저 3.24%까지 대출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수협은행과 중도금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식산업센터는 분양대금 10% 이상을 낸 고객에 한해 분양금액의 최대 50%까지 중도금 대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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