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18 22:30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동상이몽2'에서 윤상현과 메이비가 듀엣곡을 열창한다.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다둥이의 엄마, 아빠에서 '가수 윤상현X메이비'로 돌아간 윤비부부의 하모니가 공개된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러블리 삼남매를 위해 24시간 육아에 매진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한 윤상현은 오늘 방송에서 매니저 결혼식 축가 연습을 위해 잠시 '가수 윤상현'이 돼 마이크 앞에 선다.

윤상현은 과거 한 드라마에서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러 큰 화제가 된 뒤 앨범을 내며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축가 연습을 통해 '네버 엔딩 스토리'부터 여러 노래들을 열창하며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달달한 듀엣송도 공개된다. 한 번도 콘서트를 해본 적 없던 아내 메이비를 위해 '봉숭아 물들다'라는 노래를 만들어 결혼식을 콘서트처럼 꾸민바 있던 윤비부부는 결혼 5년차에 다시 한 번 '봉숭아 물들다'로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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