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3.19 14:4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KAIST 녹색성장대학원은 오는 21일 미세먼지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서울캠퍼스  9호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미세먼지'를 대주제로 정부와 과학계, 민간의  전문가 3인을 초청해 구체적인 현황과 전망, 해결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KIST 원장을 지낸 문길주 미세먼지특위 위원장이 '과학자의 눈으로 본 미세먼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김동식 미세먼지 빅데이터센터 대표이자 K웨더 대표가 '미세먼지와 빅데이터'를 주제로, 그리고 홍동곤 국가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장인 환경부 국장이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 후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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