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19 14:52
(이미지제공=젠서)
(이미지제공=젠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젠서는 오는 21일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을 개최한다.

밋업은 '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신진욱 비트소닉 대표를 포함한 블록체인 업체, 개발자, 연구소,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청 대상은 클렛(CLET) 웹 배너, 구글 설문, 온오프믹스, 미디움,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 150명을 선발한다.

밋업에서는 젠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한다.

현장에서는 에어드랍과 잭팟 이벤트를 참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젠서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산관리 IoT 네트워크로, 번거로운 관리 포인트를 자동화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IoT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젠서 관계자는 "이번 밋업을 통해 평소 젠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많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며 "IoT와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을 편리하게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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