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19 21:30
양미라-정신욱 부부.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정신욱 부부.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SNS 속 일상 사진이 화제다.

지난 1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사람이 어깨동무를 한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큰 키와 패션 센스가 돋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뒷모습도 모델", "TV에서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두분 보기 너무 좋아요", "이 부부 뭘 하든 화보, 뭘 하든 모델 포스네", "패션 센스 짱이에요", "다정다감해 보여요",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혼 5개월 차에 접어든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신혼집은 화이트 톤으로 환하게 꾸며져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깔끔한 집안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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