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0 12:05
지코 '황금폰' (사진=지코 SNS)
지코 '황금폰' (사진=지코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래퍼 지코가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을 자랑한 영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25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ZICOXGalaxyS10 #ZICO #KOZ#galaxys10 #Galaxy_FanParty #cantwait@samsungmobile@koz_ent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지코가 자신이 구입한 스마트폰 갤럭시 S10+를 소개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을 보고 "황금폰인가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코는 지난 2016년 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에게) '황금폰'이 있는데 정식으로 쓰는 폰이 아니고 카카오톡만 하는 폰"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코는 방송에서 정준영의 '황금폰'을 언급한 것 때문에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코는 SNS를 통해 "해당 휴대전화기를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고 (정준영과)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이라며 "섣부른 추측은 삼가 달라. 악의적인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지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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