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20 14:33

사파이어·다이아몬드·산호·연옥 등 4개 보석의 에센스와 향 함유

(사진제공=디앤컴퍼니)
(사진제공=디앤컴퍼니)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대웅제약 계열사인 디엔컴퍼니가 새 뷰티 브랜드를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일 디엔컴퍼니에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인 '피어라미지'를 론칭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피어라미지는 이번 론칭을 통해 보석 성분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군은 사파이어·다이아몬드·산호·연옥 등 각기 다른 4가지의 보석 에센스와 향이 함유돼, 매일의 피부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적절한 수분·미백·영양·디톡스 케어가 가능하다.

디엔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각기 다른 리얼 보석 성분이 담긴 마스크를 통한 맞춤 피부 케어로, 나만의 특별한 소확행을 누리며 빛나는 피부와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이지듀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져온 입지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더해, 피어라미지를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엔컴퍼니는 정식 론칭에 앞서 코스메 도쿄(COSME TOKYO)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 박람회(CIBE)에 참가해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를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은 향후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베트남 인터뷰티 미용박람회(Inter Beauty Vietnam)를 통해서도 브랜드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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