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21 13:37
(사진제공=광동제약)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광동제약은 가수 홍진영을 모델로 한 광동 헛개차와 광동 헛개파워의 신규 CF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홍진영의 히트곡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밧데리' 편과 '엄지척' 편 2개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숙취로 힘들어하는 사회초년생과 직장인 앞에 홍진영이 등장해 '사랑의 배터리'와 '엄지척'을 개사한 신나는 CF송을 부르며 활력을 준다는 내용이다.

더불어 광동제약은 이달 24일까지 회사 페이스북에서 '홍진영의 숙취코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동 헛개차와 헛개파워 인증샷을 올리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홍진영의 최신 사인앨범과 헛개차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동제약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평소 홍진영이 보여준 유쾌한 에너지는 광동 헛개차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는 광동 헛개차와 광동 헛개파워가 숙취 없는 즐거운 술자리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모델 홍진영과 함께하는 SNS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출시된 광동 헛개차는 1병(500ml 페트 기준)에 헛개나무 열매추출 농축액(고형분 4.5%기준) 2만6000mg이 함유돼 특유의 진한 맛으로 소비자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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