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22 10:21

동서식품 직원들이 지난 21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물류센터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동서식품 직원들은 태풍, 지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모포, 속옷, 수건, 세면도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키트 400개를 제작했다. 제작한 긴급 구호키트는 재난 발생시 현장으로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동서식품은 지난해년 12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키트 제작비용 3000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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