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3.22 16:15

경북도교육청, 2019년 업무용 소프트웨어 보급 완료

경북교육청은 ‘2019년 업무용 소프트웨어 보급’ 사업을 완료 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2019년 업무용 소프트웨어 보급’ 사업을 완료 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22일 교육행정기관과 단위학교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업무용 소프트웨어 보급’ 사업을 완료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엑셀, 파워포인트 등)와 한글과 컴퓨터 한글 2018을 도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해 교육행정기관과 단위학교에 보급하는 이 사업은 교육행정업무와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비 21억 예산을 확보해  추진됐다.

소프트웨어 보급으로 경북교육청 산하 기관들은 2020년 2월 29일까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MS 오피스와 한글과컴퓨터 한글을 정품 최신버전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2018년 10월부터 보급을 시작한 MS 오피스 365 서비스도 함께 보급됨에 따라, 교직원과 학생들이 오피스 365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계정을 생성하면 가정에서도 정품 MS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 365 계정 생성 및 이용 방법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3월 중 안내하며, 오피스 365 서비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경림 재무정보과장은 “교직원과 학생이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안정적으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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