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23일) 로또 851회차 추첨일을 맞아 1등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이 눈길을 끈다.

2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은 여전히 34번의 부일카서비스(부산 동구 범일동)다. 33번의 스파(서울 노원구 상계동)가 근소한 차로 2등을 유지했다.

이어 15위권 안에는 '일등복권편의점, 로또휴게실, 세진전자통신, GS25(양산혜인점), 로또명당인주점, 목화휴게소, 제이복권방, 갈렙분식한식, 버스판매소, 잠실매점, 행운복권방, CU노서점, 뉴빅마트'가 포함됐다.

한편, 지난 16일 로또 850회 당첨번호는 '16, 20, 24, 28, 36, 39+5'이다.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33억 7758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