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25 15:09
(사진제공=기아자동차)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가 지난 22일 기아차와 함께 '소울 부스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기아차의 아이코닉 모델인 '쏘울 부스터'와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만났다.

기아자동차는 '쏘울 부스터 데이' 행사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5일 발표했다.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마케팅 프로젝트인 'K-팝 위드 기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차세대 K-팝 아티스트 'ITZY'와 쏘울 부스터의 색다른 브랜디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100명의 행사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 응모에만 1200여명의 인원이 몰리는 등 쏘울 부스터와 ITZY의 만남에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행사 당일 ITZY는 쏘울 부스터를 타고 등장했을 뿐 아니라, 레드카펫 입장 후 쏘울 부스터와 함께 포토 세션을 가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와 데뷔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신인 걸그룹 ITZY와의 협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젊고 활력 있는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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