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26 00:01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안현모-라이머 부부의 데이트 셀카가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데이니까 당신 좋아하는 파스타 먹자" 최고의 선물 오빠도 엄청 맛있어 했으니까 또 가자~~~ 유도선수 출신 형은 요리를 하고 야구선수 출신 아우는 커피를 내리는☕ 곳 #sici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현모와 라이머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현모 사랑받는 게 느껴진다", "파스타 맛있을 것 같아요", "동상이몽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예쁜 부부", "라이모 부부가 제일 재밌어요", "언니 얼굴이 소멸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5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산부인과를 찾게 됐다. 검사를 받기 전, 안현모는 나이 등의 이유로 걱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 라이머는 ‘건강할 것’이라고 단언하며 긍정왕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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