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6 08:45
주시은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의 영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풋매골 곧 시작합니다!❤️❤️이겨서 기쁩니다 아주 그냥#풋매골 #오늘또스코어맞힘 #신개념중계도기대해주세욬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주시은은 배성재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 경기 결과를 맞혀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개 22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매주 화요일마다 SBS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