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3.25 19:05
경주경찰서 이전 추진계획 놓고 활발한 논의 펼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의회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의결했다.
지난 20일부터 6일간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주시 화랑마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경주시장학회 장학기금 출연 동의안 등 12건이 원안 가결됐다.
경주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고, 경주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서가 채택됐다.
제2행정사무감사 위원장엔 엄순섭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순옥 의원이 선임됐고 최덕규·주석호·박광호·김태현·김상도·이철우·장복이·임활 의원 등 10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는 경주시 회계과에서 경주경찰서 이전과 관련 ‘공공용지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