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3.27 14:21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는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위한 은퇴설계 프로그램인 ‘5060 신중년 특성화 학교’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원예 16명, 드론 12명, 목공 12명 등 총 40명으로 인생설계에 대한 방법뿐만 아니라 도시농업과 원예작물 해설, 드론의 비행 및 조종조립, 목공과 우드버닝(인두화)을 접목한 목공체험과 기술습득 등 다양한 생활기술과정을 교육한다.

관내 평생교육기관의 시설 및 공간을 활용해 오는 4월 17일부터 8월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의왕시민 중 50·60대인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다. 미취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28일부터 4월 1일까지로, 신청방법은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시청 평생교육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