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29 04:30
배지현 류현진.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배지현 류현진.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류현진은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Good offday in 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현진과 배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류현진과 배지현은 행복함이 물씬 풍기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류현진은 29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한국인 투수가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서는 것은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박찬호에 이어 17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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