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3.29 09:40
김상호 하남시장(오른쪽)과 김경수 하남도시공사장이 하남시종합복지타운 건립 사업 용지공급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하남시)
김경수(왼쪽) 하남도시공사 사장과 김상호 하남시장이 하남시종합복지타운 건립 사업 용지공급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하남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지난 27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하남도시공사와 종합복지타운 건립 사업에 대한 용지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종합복지타운은 공사비 등 약 230여억원을 투입해 신장동 574  일원에 연면적 8740.68㎡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축된다.

이곳에는 보훈회관, 여성회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종합복지타운을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증진하고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복지시설 확충으로 하남시 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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