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29 16:30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화급 무장 '보연사'와 '맹획'을 추가하고 전용 코스튬 및 무기를 선보였다.

오나라의 수호신 보연사는 뛰어난 무예 솜씨와 민첩함을 지니고 있으며, 남중의 왕 맹획은 강한 완력을 자랑하는 전사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신화급 무장은 기존의 화, 수, 목 속성을 무시하는 강력한 효과의빛, 어둠 속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신석'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신석 강화' 시스템을 추가했다. 최대 +5강까지 신석 강화를 진행하면 2배가량 능력치 상승이 가능하다.

넥슨은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4월 25일까지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전 '풍운재기', '감개무량', '위풍당당'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참가권을 사용해 빙고에 참여하면 신규 무장과 전용 무기, '8급 성혼'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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