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04 11:04
(이미지제공=액션스퀘어)
(이미지제공=액션스퀘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액션스퀘어는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를 호주∙싱가포르 등 해외 2개국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4일 소프트론칭했다.

기간틱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이용자는 대기업의 용병이 되어 행성에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탑 다운 뷰 방식을 채택해 한눈에 전장을 보며 실력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장에서의 강력한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 스킬 및 협력 플레이를 강조했다.

이번 소프트론칭은 5월 4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소프트론칭 버전에서는 팀을 구성해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방어 임무를 수행하거나 적진에 진입해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는 등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소프트론칭 기간을 거친 후 대규모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을 추가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글로벌 런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우 액션스퀘어 대표는 "기간틱엑스는 모바일에서 구현될 수 있는 액션 슈팅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이번 소프트론칭 기간 동안 얻을 이용자들의 의견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글로벌 론칭에 만반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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