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05 16:19
(이미지제공=유비소프트)
(이미지제공=유비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유비소프트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온라인 오픈 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한국어판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첫 번째 무료 콘텐츠 '인베이전-배틀 포 D.C.' 중 일부인 '타이틀 베이슨'이 5일 추가된다.

이용자는 블랙 터스크의 요새 타이들 베이슨에서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클리어하면 월드 티어 5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장비 점수가 기존 450에서 500으로 최대치가 올라갔으며 '매우 어려움 '보다 한 단계 상승한 '영웅적' 난이도가 추가된다. 새로운 장비세트 3종과 무기 2종, 이용자 간 대결(PvP) 맵 1종도 만날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이후 3개의 대형 에피소드를 2019년 연내 순차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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