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08 14:27
(이미지제공=고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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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고팍스는 8일부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스텔라 루멘(XLM)의 원화마켓에서 발생하는 총 거래 수수료의 50%를 이용자가 받을 수 있는 '슈퍼트레이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고팍스는 이벤트 기간 자사의 BTC, ETH, XRP, XLM의 원화마켓 거래에서 발생하는 크립토 수수료(전체 수수료의 50%)를 상위 트레이더 3명에게 분배(1등 50%, 2등 30%, 3등 20%) 지급한다.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6시에 BTC, ETH, XRP, XLM 원화마켓에서 거래한 상위 이용자 10명을 공지한다.

금액은 17일 중 해당 회원의 고팍스 개인 지갑으로 입금될 예정이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고팍스는 작년 한 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많이 얻어 내외적으로 많이 성장했다"라며 "고팍스는 자만하지 않고 더욱더 발전해서 고객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거래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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