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08 15:26
김동완, 소주연, 한수연, 김관수 (사진=KBS Cool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인스타그램)
김동완, 소주연, 한수연, 김관수 (사진=KBS Cool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소주연이 ‘회사 가기 싫어’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Cool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회사 가기 싫어’ 주연 4인방(김동완, 소주연, 한수연, 김관수)이 출연했다.

이날 소주연의 출연에 이수지는 “지난번에 이 시즌을 같이 하셨잖아요, 이번에도 출연 확정! 이랬을 때 기분이 또 남달랐을 것 같아요”라고 묻자 소주연은 “제가 이 드라마를 정말 정말 정말 사랑해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소주연은 “비공식적 자리에서 친구들에게도 엄청 홍보를 하고 다니는데 그 드라마에 제가 또 나온다니까 너무 행복하고 선배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으며, 한다스 군단의 케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9일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